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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하의 나들이 126

대전역 근처 대전 칼국수 맛집 '김화 칼국수' 식당 칼국수, 비빔국수, 수육 먹어본 후기(가격)

이번에 뚜벅이로 대전을 여행 다녀왔는데요? 대전은 버스나 지하철이 잘 돼있어서 가보고 싶은 곳이 다 걸어나 대중교통으로 충분히 이용 가능하더라구요 담엔 1박 2일로 대전을 다녀오고 싶을 정도로 아쉽게 다녀온 당일치기 여행 중 첫날 먹은 김화 칼국수입니다ㅎㅎ 대전역에서 걸어서 김화칼국수에 도착했는데요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웨이팅이 있었어요 따로 대기 이름을 적는 곳은 없었고 그냥 기다리다 보면 순서가 와요ㅎㅎ 거리에 칼국수 집도 꽤 많았고 한약방이 많아서 한약냄새가 거리에서 솔솔 나요 저희는 수육, 칼국수, 비빔국수 이렇게 3개를 주문했어요 수육은 미리 만들어져 있어서 그런지 나오는 속도가 굉장히 빨랐고 맛있었습니다! 칼국수 6,000원 비빔칼국수 7,000원 칼국수는 들깨가 들어가서 굉장히 고소했고..

수하의 나들이 2024.04.11

하이디라오 영등포 금요일 대기 시간 오랜만에 가서 교훈을 얻었다(꿀팁)

하이디라오는 비싸서 정기적으로는 못 먹어도 일상을 지내다보면 한번은 정말 먹고 싶은 순간이 와요 정말 다행인게 저처럼 훠궈를 좋아하는 친구가 있어서 함께 다녀왔는데 둘 다 퇴근시간이 좀 늦어서 늦게 만났는데 저희만 몰랐던 꿀팁인지 모르겠는데 캐치 테이블 예약이 되더라구요,,,? 모르고 갔는데 금요일이라 그런지 거진 2시간 기다려서 들어갔어요 여러분은 꼭 캐치테이블로 예약하고 가십쇼,,, 저 이렇게 4구로 처음 시켜봐요 4칸 다 채워야하는 줄알고 항상 안 시켰었는데 두개만 하고 나머지는 물로 채우면 되더라구요? 근데 저렇게 하면 그냥 두개로 칸 다 채우는것보다 저렴해요 (대신 양이 적다는것,,ㅎㅎ) 새우완자는 꼭 시키셔야합니다 진짜 새우맛,, 생새우맛바로 익혀서 새우의 맛이 엄청 잘 느껴집니다 날치알 새우..

수하의 나들이 2024.04.06

양천구 신정네거리역 뭉티기 밥집 '팔공뭉티기' 등골 먹어본 후기

뭉티기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뭉티기집이 친구네 집이랑 가까워서 친구를 이끌고 제 만족 채우러 갔다 왔습니다 저희가 4명이서 가서 시킬 수 있는 거 다 주문했어요 저희가 배고플 때는 허세가 가득해져서 다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뭉티기, 한우육회, 육회비빔밥 등골 이렇게 주문했는데 사실 저한테는 메인이 등골이었어요 한 번은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파는 곳이 많지 않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고해서 못 먹어봤는데 여기에 팔더라고요 친구들 꼬셔서 시켜봤어요 같이 먹어준 친구들아 고맙다 너희들의 우정 난 기억해 사실 저도 등골 진짜,, 긴가민가,, 자신 없지만 꼭 먹어보고 싶어서 시켜봤는데 (먹방유튜버분들이 너무 맛있게 먹기도하고 정말 고소한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저의 첫 느낌은 일단 아..

수하의 나들이 2024.04.03

을지로입구역 예쁜카페 에스프레소바 '타우너스 을지' 콘파냐 2잔 먹어본 후기

을지로역 근처 밥 먹으러 가는길에 에스프레소바가 있더라구요? 신기해서 기억해두고 바로 밥 먹고 커피 마시러 '타우너스' 갔습니다 외관부터 예뻐요 꼭 이렇게 외관이 다 큰 창으로 되어있으면 애플매장 생각나요ㅎㅎ 이렇게 확 틔여있으면 답답하지않고 좋은거같아요 안에 내부는 뭔가 해외를 나간것같은 느낌을 주는 피서 느낌으로 꾸며져있어요 안에서 코코넛을 딸 수있을 것만같은 느낌을 주는 곳 콘파냐가 메인 시그니처 커피에요 콘파냐라는걸 몰랐는데 에스프레소에 크림을 위에 올려마시는거? 그걸 콘파냐라고 하시더라구요?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쓴 커피는 도전을 안해봐서 달달한 초코 콘파냐랑 솔티콘파냐 이렇게 두잔 주문해서 마셔봤어요 타우너스는 에스프레소바라 혹시나 다양한 에스프레소 종류를 경험해보고싶다면 추천드려봅니다! 저는..

수하의 나들이 2024.03.23

명동역 넓은 카페 '맷차' 신기하고 예쁜 카페

진짜 오랜만에 가본 명동,, 근처 카페 괜찮은 곳 찾다가 멧돌로 원두를 간다는 것을 찾아보고 방문해봤어요 멧돌로 갈면,, 뭔가 맛이 다를것만 같은 기분 그거 하나보고 갔어요 허허허 멧차카페 역에서 가까웠는데 이날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며 들어갔던 기억이,, 뛰어!!! 카페 이름은 맷차입니다 멧돌로 간다는 의미인줄알았는데 멧돌,,, 맷차,,, 다른 의민가,, 모르겠어요ㅋㅋㅋ 공간 엄청 커요 4층?까지 다 사용하는거같아요 저희가 갔을 때 꽤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1층제외 조금? 답답함이 느껴서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맷차 카페가 한옥?느낌이어서 예쁘더라구요ㅎㅎ 4층까지 사용하다보니 건물에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와도 편하게 사용할 수있을 것같아요 1층은 요렇게 생겼어요 밖이 보여서 훨..

수하의 나들이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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