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티기 먹고 싶어서
찾아보다가
발견한 뭉티기집이
친구네 집이랑
가까워서
친구를 이끌고
제 만족 채우러
갔다 왔습니다
저희가 4명이서 가서
시킬 수 있는 거
다 주문했어요
저희가 배고플 때는
허세가 가득해져서
다 먹을 수 있을 것만 같은
자신감이 생기거든요
뭉티기, 한우육회, 육회비빔밥
등골 이렇게 주문했는데
사실 저한테는
메인이 등골이었어요
한 번은 꼭 먹어보고 싶었는데
파는 곳이 많지 않기도 하고
비싸기도 하고해서 못 먹어봤는데
여기에 팔더라고요
친구들 꼬셔서 시켜봤어요
같이 먹어준 친구들아 고맙다
너희들의 우정 난 기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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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도 등골 진짜,, 긴가민가,,
자신 없지만
꼭 먹어보고 싶어서
시켜봤는데
(먹방유튜버분들이 너무 맛있게 먹기도하고
정말 고소한 맛이라고 하더라구요?)
저의 첫 느낌은
일단 아무 맛이 없어서 신기했고
약간 양념맛으로 먹어야 하는 건지,,
식감도 정말 쫄깃함보다는
식감이 어느 정도 살아있는
순두부 느낌
약간,,, 호불호가 있을 것 같은
맛이었어요ㅎㅎ
저한테는 살짝 애매한 맛이었지만
못 먹을 정돈 아니고
있으면 한두 입 먹을 만하다?
진짜 한 번은 먹어보고 싶었었는데
이렇게 궁금증 풀어서 너무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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