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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밥밥밥 130

발산역 맛있는 디저트 빵 맛집 '라끄루뜨 서울' 잠봉뵈르 먹어본 후기/ 추천 빵

발산역에서 빵집 찾으니까 이번에 오픈했다고 뜨더라구요 라끄루뜨 서울 외관도 예쁘고 안에 들어가니 빵 종류도 많고 새로 오픈했어도 소문이 벌써 났는지 웨이팅 예약을 하고 들어갔습니다! '라끄루뜨 서울' 빵 종류 진짜 많아요 그리고 맛있습니다 빵만 사러 많이 오시더라구요? ㅎㅎ 저희는 잠봉뵈르랑 팥버터 들어가 있는 프레첼 먹었어요 잠봉뵈르 가격: 8,500원 앙버터 프레첼 가격: 4,300원 빵만 사러 오시는 이유를 알 것 같더라고요 맛있어요 빵이 제가 잠봉뵈르는 처음 먹어봤는데 소스가 겨자소스인데 샌드위치 먹는 것처럼 맛있더라고요? 다음에 갈 때도 잠봉뵈르 한 이 할 겁니다 요즘 빵값이 너무 비싸서 두 개만 사도 만원을 훌쩍이고,,, 내 월급도 같이 올라주면 빵 진짜 많이 사 먹을 텐데,, 내 월급은 언제..

홍대 미미네 오리지널 국물떡볶이 밀키트 3인분 처음 먹어본 후기(양념)

홍대에 미미떡볶이가 유명한가 봐요 저는 처음 들었는데 엄마가 시판용으로 밀키트를 엄청 많이 주문해 놓으셨더라고요? 떡볶이 밀키트 신기한 게 보통 한 봉지에 1-2인분인 경우가 많은데 이건 3인분이더라고요? 양이 많을 거 같아 굉장히 기대가 됐습니다 떡볶이는 언제 먹어도 맛있고 언제 먹어도 사랑입니다 냉동보관으로 하면 되고 냉동보관인채로 바로 만들어서 먹으면 되는데 저는 그전날 그냥 냉장고에 꺼내놓고 녹여놓은 다음에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냉동보관은 필수였어요 엄마가 많이 시키셨기 때문에 ㅎㅎ 저는 진짜 뭐든 국물을 좋아하는데 미미네 떡볶이는 국물떡볶이라 더 좋고 심지어 제가 만들 때 물을 너무 많이 넣어서 진짜 구욱물 떡볶이였는데 떡볶이는 장점이 뭡니까 오래 끓여도 되는 게 장점 아닙니까 꽤 쫄이니까..

발산역 솥밥집 '담솥' 가족외식 솥밥 먹어본 후기(스테이크솥밥, 전복솥밥, 스키야키)

엄마 생일이라서 가족외식 해볼 수 있는 곳을 한번 찾아보다가 한번도 안 먹어본 걸 먹어보자! 하고 솥밥집을 찾았어요 요즘 솥밥집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근데 가격도 괜찮아서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 봤어요 저희가 방문하는 시간대에 손님들이 별로 없어서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내부가 넓은 편이 아니라서 만약에 가족끼리 가신다면 꼭 미리 예약을 하고 가셔요! 저희는 차를 이용해서 도착을 했는데 주차장이 있고 무료 1시간 이용 가능합니다! (음식 결제하실 때 주차등록해 달라고 말씀하셔야 해요!) 담솥은 네이버 예약도 가능하고 전화로도 받아주십니다! 저희는 스테이크솥밥, 전복솥밥, 스키야키 이렇게 주문해서 먹었어요 부모님 모두 이렇게 나오는 솥밥을 처음 드셔보셔서 생소해하셨는데 그래도 끝까지 잘 드신 거 보면..

강서구 밥밥밥 2024.02.09

발산역 칼국수 '해촌샤브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같은 칼국수집 버섯샤브칼국수 볶음밥까지 해결 후기

등촌샤브칼국수가 먹고 싶은데 집 근처에 없어서 칼국수집 비슷한 곳 찾았어요 여기가 후기도 좋고 등촌샤브칼국수처럼 버섯 매운 칼국수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로 바로 방문해 봤습니다 발산역 근처에 위치해 있습니다! 해촌샤브칼국수 저희는 두 명이라서 버섯샤브칼국수 2인분으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1인분에 14,000원 가격이라 2명 해서 28,000원 둘 다 많이 먹는 편 아니라서 딱 좋았는데 혹시 더 필요하시면 사리 추가하시면 됩니다 미나리 들어가고요?! 버섯 들어가고요?! 고기 넣어서 먹고요 칼국수 먹고 마지막 볶음밥까지 사악 먹어주면 배불리 나옵니다 볶음밥은 말씀드리면 사장님이 볶아주셔요 고기는 냉동?이지만 얇아서 국물에 스윽 넣으면 금방 익습니다! 추울 때는 따뜻한 국물요리 최고,, 여기도 맛있더라고요 맛집 ..

강서구 밥밥밥 2024.01.14

발산역 고우 이자카야 술 안주로 먹기 좋은 식당(메뉴판 가격표) 꼬치, 요세나베

길 지나가다가 괜찮은 이자카야가 있어서 갔다왔어요 요즘은 새로운 식당 도전하는게 언니랑 즐거움인거같기도하고,, ㅎㅎ 메뉴도 엄청 많아요 간단하게 술안주 할수있는 꼬치들도 많고 국요리도 꽤 있더라구요 저희는 밥을 먹을 겸 들어간건데 양이나 메뉴를 생각하면 밥을 먹으러가는 목적보다는 밥 먹고 술이랑 곁들일 안주 드시러 가시면 만족도 최고일거같습니다 ㅎㅎ 유자 소스가 뿌려진 양배추 샐러드인데 소스랑 너무 잘 어울려요 그냥 나오는 샐러드마저 맛있습니다 ㅎㅎ 꼬치 이름은 다 기억이 안나지만 별표표시된 꼬치들로 주문해서 먹었어요 엄청 부드럽고 양념도 맛있고 살짝 짭조름한것이 딱 안주로 제격입니다 오세나베 닭 육수 베이스로 만들어진 국물인데 맛있어요 따뜻하게 먹을 수있게 양초?로 불 피워주시는데 꽤나 길게 가더라구요..

강서구 밥밥밥 2023.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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