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의 나들이

명동역 넓은 카페 '맷차' 신기하고 예쁜 카페

수하🐥 2024. 3. 18. 20:56
 

 
진짜 오랜만에 가본 명동,,
근처 카페 괜찮은 곳 찾다가
멧돌로 원두를 간다는 것을 찾아보고
방문해봤어요
멧돌로 갈면,,
뭔가 맛이 다를것만 같은 기분
그거 하나보고 갔어요
허허허
 
 
멧차카페 역에서 가까웠는데
이날 너무 추워서 덜덜 떨며 
들어갔던 기억이,,
뛰어!!!
 


 

 
 
카페 이름은 맷차입니다
멧돌로 간다는 의미인줄알았는데
멧돌,,,
맷차,,,
다른 의민가,,
모르겠어요ㅋㅋㅋ
 
 
공간 엄청 커요
4층?까지 다 사용하는거같아요
저희가 갔을 때 꽤 많은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그래서 1층제외 조금? 답답함이 느껴서
1층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맷차 카페가 한옥?느낌이어서
예쁘더라구요ㅎㅎ
 
 

 
 
 
4층까지 사용하다보니
건물에 엘레베이터가 있습니다
어른들 모시고 와도
편하게 사용할 수있을 것같아요
 
 

 

 
 
1층은 요렇게 생겼어요
밖이 보여서 훨씬 답답함이 덜하고
멧돌 돌아가는 것도 볼수있어요ㅎㅎ
대신 좀 추워요
문이 열리는 자리기때문에
허허
 
 

 
 
 
여기가 말차도 멧돌로 갈더라구요?
말차가 유명해요
그래서 말차라떼 한잔, 멧돌로 가는 아메리카노 한잔
이렇게 주문했는데
사실 저는 아메리카노는
다 멧돌로 가는건줄알았어요
 
 
하지만
멧돌로 갈아 만든 아메리카노는
따로 있더라구요,,,ㅎ
여러분 꼭 멧돌로 간 아메리카노,,
드셔보십쇼,,
 
 
그냥 아메리카노 마시면서
오 멧돌로 간 맛이 이건가 하면서
맛이 다른가,,하면서
마셨는데ㅎ
 
 

 
 
 
저는 디저트 크레이프도 주문해서
먹었는데 크레이프보다 저기 생크림이
더 부드러웠어요
 
 
둘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공간 넓은 카페 찾으시면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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