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밥밥밥

발산역 태국음식점, 타이투고(thai to go), 모닝글로리와 친구의 첫 만남

수하🐥 2021. 4. 12. 15:04
 

친구랑 번개만남을 잡고

저녁 장소를 고민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태국 음식이 먹고 싶어서

친구한테 태국음식 어떠냐고 물어보니

친구도 좋다고 해서

바로 떠올린 곳이 '타이투고'

 

 

 

 

 

[타이투고 매장 근무시간]

월 - 금: 11:00 -21:00

토 - 일: 11:30 - 21:00

(브레이크 타임 14:30 - 17:00)

 

 

 

 

 

 

예전에 언니랑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그때 맛있었다는 기억이 떠올라서

친구한테도 소개해주고 싶은 마음에

ㅎㅎ

이쪽으로 바로 결정! 했어요

 

 

 

 

 

 

 

그때 맛있게 먹었던 모닝글로리랑

처음 시켜보는 꿍까이 팟 퐁커리 덮밥, 팟타이 꿍 

이렇게 메뉴 3개랑 카스 맥주 1병 주문했어요

 

 

 

 

친구는 모닝글로리를 처음 먹어본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옛날 옛적 친구랑 코타키나발루 가서 처음 먹어보고 

푹 빠져서,,,ㅎㅎ

(제발,,,, 또 해외여행 가고 싶다,,,,)

 

 

 

 

 

 

 

 

 

카레를 이번에 처음 시켜서 먹어봤는데

정말 맛있더라구요

저게 게살인 건지,,, 뭔지,,, 사실 잘 모르겠는데

맛있어요ㅋㅋㅋㅋ

(안에 뭐가 들어간지 모른채 맛있게 먹었습니다ㅎㅎ)

 

 

 

 

 

모닝글로리는,, 여전히 맛있더라구요

친구가 처음 먹어보고 와,,, 맛있네,,,?

신기하네,,,?

풀인데,,,?

(뿌듯하다 친구야,,,)

 

 

 

 

 

코타키나발루는 국물 없이 볶음으로 나왔던 기억에

처음 메뉴가 나왔을 때 언니랑 당황했었는데

맛있으니,,, 모든 게 괜찮아졌어요

 

 

 

 

 

 

 

 

 

 

예전에 언니랑은 양이 많을 거 같아서 못 시켰었던 팟타이

이것도 면이 쫄깃하고 약간 간장 베이스? 인지 짭조름하면서 맛있었어요

안에 들어있는 새우도 통통한 거 보이시죠,,?

통통해서 식감도 좋고,,,

 

 

 

 

배부르게 잘 먹고 나왔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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