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의 일상

원두 보관 용기, 프리파라(prepara) 선물받아서 쓰는 후기

수하🐥 2021. 7. 13. 16:19
 

코로나 시작하고 나서 집에서 커피를 자주 마시기 시작하면서

원두 보관하는 통을 사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구매까지는 안되더라구요

뭔가,,, 더 필요한 걸 사야 할 거 같고

지금 이걸 사는 건 아닌 거 같고,, 

이런 생각들,,,

을 언니에게 들켰습니다

 

 

 

 

 

 

 

언니가 그래서 언니 거 사면서 제 것도 사줬어요힣

멋진 사람,,,

 

 

 

 

 

언니가 여기거 사용해봤는데 좋다고

사용해 보라고 해서

프리파라(prepara) 제품을 사주셨습니다

 

 

 

 

전 뭐든 좋습니다

 

 

 

 

 

 

선물 받고 언니가 한번 세척하고 말려서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 했어요

분리해서 물로 세척하고 말려서

바로 원두 넣었습니다

 

 

 

 

 

처음에 분리하고 나서 안을 보니까

하얀 고무패킹? 그게 서로 위치가 바뀌어있길래

제가 씻으면서 잘못 건드렸나 하고 언니한테 물어봤는데

언니 것도 똑같길래ㅎㅎ 

혹시 저처럼 이거 확인하고 싶을 수도,,, 이,,, 있잖아요!!!

제가,,, 제가 보여드리겠습니다!!

ㅎㅎㅎ

 

 

 

 

 

 

 

어쨌든 이렇게 보관하면서 원두 갈아먹으니까 

더 맛있는 기분,,,,

 

 

 

 

 

정말 필요하다 필요하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긴해요껄껄

혼자 원두를 갈아 마시면

정말 줄어드는 게 느리고

원두를 그냥 보관하니까

물을 내릴 때 부풀어 오르는 것도 덜하고

향이 덜 진하다고 느낄 때가 있었거든요

 

 

 

 

 

 

 

 

 

언니가 처음에 산건 주둥이,,,?

잡는 부분이 긴 거였고

이번에 부족한 점이 보완돼서 나오는 새로운 버전은

잡는 부분이 짧더라고요

 

 

 

 

짧은 걸 사면 잡아당길 때 불편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손가락이 잡는 부분 사이로 다 들어가서 잡아 당길 때

생각했던 것과는 다르게 잘 빠져요ㅎㅎ

아주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니에게 다시 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남기며,,,

프리파라 원두 통 후기는 여기서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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