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을 벌리고 잔다는 건 알고 있었어요,,,
하지만 잘 때 벌리는 입을 어찌 막을쏘냐,,,
이렇게 살아야지 뭐 어째라고 생각했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마다 목이 너무 건조하고
칼칼해져서 안되겠더라구요??
근데 티비 보다가 송은이 님의 입 테이프를 봤어요
'나도 저걸 사야겠다!'
바로 인터넷으로 찾아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종류가 2개더라고요
하나는 낱개로 나오는 거고
하나는 롤로 나오는 건데
롤로 나오는데 더 부드럽다는 후기를 보고
이걸로 구매했어요
그리고 롤로 구매해야 더 절약할 수 있는 거 같아요
이건 60번 사용 가능하고
낱개로 사면 33번? 사용할 수 있는 양이 들어있는 거 같아요
가격차이는 1,000원 -2,000원?
딱 도착하고 나서 살짝 냄새가 나서 밖에 빼두고 저녁에 사용해봤어요
살짝 숨을 못 쉬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을 하긴 했는데
아침에 잘 일어난 거보면 걱정 안 해도 될 거 같아요ㅋㅋ
일단 목이 건조하지 않아서 너무 만족하고
접착력이 뗄 때 아플 정도 아니어서 그것도 만족해요
입에 립밤을 바르고 붙이면 떼어낼 때 좀 더 수월하게 뗄 수 있다고 하셔서
입술 건조한 거 막는 용으로도 림밥을 바르고 붙여요
딱 윗입술 아랫입술 막는 정도고!
코로 숨 쉬면 되니까 자기 전에 붙여놓고
묵언수행 느낌으로 미리 붙여놔도 괜찮아요ㅋㅋㅋ
입을 벌리고 숨을 쉬면 턱이 계속 나온다고 하잖아요ㅜㅜ
성인이 돼서도 턱은 계속 자랄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ㅜㅜ
이걸 어릴 때 알았다면 진즉에 사서 했을 텐데,,, 아쉽,,,
이제라도 잘 붙여야죠ㅎㅎ
저는 진짜 목이 안 건조한 것만으로도
재구매 확정이에요,,,
이거 다 사용하고 또 살 거예요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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