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의 치맥 도전을 받아들였습니다
오랜만에 치킨을 먹고 싶다는 동네 친구 나의 언니를 위해 치킨 냠냠
여러 가지 후보를 언니가 보내줬는데 그중에 치킨사냥이 끌려서 이쪽으로 갔어요
발산역 1번 출구 or 9번 출구로 나오면 얼마 걷지 않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치킨사냥 간 건데 가격이 굉장히 착하더라고요??
아주 만족스럽다,,,
생맥주 종류는 두 가지가 있어서
두 개 시켜봤어요
테라랑 버드와이저
저는 테라가 조금 더 탄산이 있어서
더 맛있었어요
저희는 반반으로 시키고
윙&봉 치킨으로 주문했어요
프라닭 고추마요를 먹어봐서 땡초마요를 먹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비교해보면 좋을 거 같아서
그거랑 스노우어니언 치킨 맛으로 반반 했어요
저는 스노우어니언치킨보다 땡초마요가 더 맛있었어요
프라닭의 고추마요는 먹다 보면 느끼해지는데
치킨사냥의 땡초마요는 말 그대로 엄청 맛이 알싸하면서 매콤? 해요
그래서 맛있어요ㅎㅎ
이것도 고추마요처럼 할라피뇨랑 같이 나오는데
저는 치킨 소스 자체가 알싸해서 할라피뇨랑은 같이 안 먹었어요
프라닭은 필수ㅎㅎ
신기한 게 스노우어니언에 바나나가 같이 나오더라고요???
신기,,,,
과일과 같이 먹는 치킨의 맛,,,
스노우어니언도 맛있었지만 저는 땡초마요,,,ㅎㅎ
배가 안 부를 거 같아서 저희는 떡볶이도 시켰는데요,,,???
떡볶이는,,,,음,,, 평범해요ㅎㅎ
옛날 떡볶이 맛,,?
집에서 해 먹는 맛 나요 허허
가성비 좋은 치킨을 찾으신다면 저는 치킨사냥 추천합니다!!
땡초마요 꼭 드셔 보세요
강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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