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브랜드 피자들은 가격이 비싸서
주문할 때도 가끔 고민이 돼요ㅎㅎ
시킬까 말까,,,,
특히 혼자 먹을 때는 더 고민이 되는,,,ㅎㅎ
너무 비싸도 너무 비싸,,,,
(부자되고 싶다,,)
그러다가 거의 결론은
'집 근처에 피자 집 있으니 걸어갔다오자'
였습니다
집 근처에 저렴한 피자 집이 있는게
얼마나 행복한지><
게다가 화덕!!
너무 좋죠,,,
빵이 다르죠,,,
이번엔 한번도 안 먹어봤던
'디아볼라'피자를 시켜봤어요
매콤한 피자라고 해서 신기했는데
단계 조절이 되는지
신라면 정도 매콤으로 해주신다고 하셔서
감사한 끄덕임을 보여드렸습니다ㅎㅎ
하지만 저 그렇게 약한 매운자 아닙니다
저는 불달
불닭크림까지는 먹을 줄 아는 강한사람입니다
사이즈는 원사이즈에요
그래서 1-2인분으로 적당하고
3명이 먹으면 부족할 거 같아요
피자들이 다 가격대가 착해서
2판씩 시켜도 부담 안 되는 가격이에요
저는 치즈도 먹어보고
불고기, 루꼴라 이렇게 3종류 먹어봤는데
다 맛있어요ㅎㅎ
포장하고 집에 가니
어머니가 계셔서 같이 촵촵 먹었네요
엄마도 좋아하셔서 금방 한판 다 먹었어요
다음에는 파인애플 피자 먹어봐야겠어요ㅎㅎ
하나씩 도전해서 미션 클리어하는 느낌쓰,,
나 혼자 즐기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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