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티콘 처음 입문 하는 사람이 사용하기 적당한 가성비 좋은 와콤과 사이즈 추천

이모티콘을 처음 도전해보고 가격 가성비 좋게 이모티콘을 그려보고 싶다면 'ONE BY WACOM' 소형을 추천드립니다

 

 

이모티콘을 처음 배운건 학원에 다니면서부터였어요

국민 내일 배움 카드를 그 덕분에 처음 만들게 됐고 바로 그다음 주부터 학원을 등록해서 다니기 시작했어요

 

그림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고 포토샵에 대해서도 전혀 모르는 제가 이모티콘을 조금 더 수월하게 배울 수 있었던 이유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와콤이라는 기계를 학원에서 빌려줬었기 때문이에요

 

와콤이라는 건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그 와콤 위에 펜을 잡고 그리면 마치 종이에 그리는 것처럼 잘 그려지고

그 그림이 컴퓨터 화면에 나타나게 해주는 기계를 말해요

 

학원에서 배울 땐 그걸로 하면 됐는데 집에 와서 연습하려 하니 할 수 있는 게 마땅히 없고

실제로 종이 위에 그리는 거랑은 느낌이 확연히 차이가 있어서 와콤의 필요성이 느껴지더라고요

 

 

 

 

근데 선생님께서 ' 혹시 집에서 그릴 생각이 있는 분들께 소형 와콤을 추천드릴게요'라고 말씀하셨고 

그날 소형 와콤을 조금 더 저렴하게 살 수 있을지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보통 인터넷에 떠도는 가격이랑 홈페이지에 있는 가격이랑 차이가 있을 수 있잖아요

제가 찾아볼 때는 몇백 원 차이가 안 나더라고요?

이러면 차라리 홈페이지에서 사는 게 나을 것 같아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어요

저는 한국와콤이라는 곳에 구매했어요

 

 

제가 구매한 제품은 'ONE BY WACOM 소형'

지금 홈페이지 가격은 54,900원이에요

구매하면 와콤, 와콤 펜, usb케이블, 펜심, 교체 펜심(3개) 이렇게 오고 제가 구매할 때 고민했던 게 usb케이블 선 길이였어요

 

학원에서 사용했던 건 기본으로 주는 1m보다 길었던 거 같은 거예요( 제 느낌이 ㅎㅎ)

그래서 더 긴 걸로 추가 구매할까 하다가 노트북이 맥북인데 맥북은 항상 뭘 연결하든 허브가 필요하잖아요 

 

허브도 있고 거기다 연결하면 더 길어지는데 괜찮겠지 하고 1m 구매했는데 딱 적당해요

더 긴 거했으면 선을 묶어서 사용했을 것 같아요ㅎㅎ

 

 

 

연결이 잘 완료가 되면 동그라미 부분에 불이 들어옵니다

 

 

 

이모티콘을 그릴 때 소형도 적당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이모티콘 자체가 작고 소형 와콤 사이즈로 충분히 이모티콘 그림을 그릴 수 있기 때문이에요

(크기는 손바닥만해요)

 

그래서 소형을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초급자인 저한테는 오히려 크면 불편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적게 돈을 투자해서 이모티콘이 출시되거나 잘 되면 그때 이후에 더 좋은 것으로 바꿔도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지금 'ONE BY WACOM' 소형 와콤으로도 이모티콘 그리기엔 충분해서

이모티콘 생각날 때마다 꺼내서 그리고 있어요ㅎㅎ

 

지금까지 세 개정도 네이버 ogq에 제출했는데 다 소형 와콤으로 그린거예요!! 

https://ogqmarket.naver.com/creators/울아

울아 : 울아 - 네이버 OGQ마켓

 

제가 세 개 제출할 이모티콘을 그렸는데도 펜심을 교체 한적이 없어서 엄청 오래 사용할 것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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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집에서 이모티콘을 그리고 싶은데 아이패드나 패드 기계가 없고 컴퓨터나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고 싶다!!

-> 소형 와콤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