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의 일상

브런치작가 신청하기, ogq마켓 이모티콘 반려 사유

수하🐥 2021. 2. 17. 11:11
 

요즘 굉장히 생각이 많은 하루들을 보내고 있어요

 

정말 잘 해내가고 싶은데 뭘 해도 잘하고 있지 않는 것 같아서

혼자서 기분이 오락가락하는 것같아요

 

괜찮아,,

아니,,,

괜찮아,,

괜찮으면 안 될 것 같아,,

 

 

 

 

그래서 뭐라도 더 해보자 싶어서 브런치에 글을 쓰고 신청서를 내봤어요

 

브런치의 공간을 글을 쓰는 사람들의 글을 읽을 수도 있고

내 글을 작성해서 낼 수도 있어요

 

괜찮은 작가분들을 추합 해 책도 내게 도와주시더라고요

 

저는 거기까지 가려면 정말 에베레스트를 등반하는 것 같은 어려움이겠지만

일단 뭐라도 더 시작해보고 싶어서 했어요

 

신청을 하면 답변을 5일 내로 기입한 이메일로 연락을 준대요

(네,, 안될 수도 있어요 그래도 해보는 겁니다!! 여러뿡??!!)

 

그래서 여러분도 내 생각을 작성해서 어딘가에 기록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브런치라는 어플을 한번 들어가 보세요

 

글에 제한이 없고 글자 수도 제한이 없어서

꼭 길게 써야 한다는 부담을 갖지 않으셔도 되고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까의 부담도 갖지 마세요

인생 얼마나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더 이상 눈치 보면서 살지 맙시다!!

(저한테 하는 말이에요ㅎ)

 

꼭 글을 신청하는 것뿐 아니라도 

공감할 수 있는 글, 위로받을 수 있는 글이 정말 많아요ㅎㅎ

 

 


네이버 ogq에 이모티콘을 제안했었어요

 

지금까지 3개의 이모티콘을 제안했고

한번 이모티콘의 화면이 깨끗하지 않아서 반려가 됐었고 

나머지는 통과가 돼서 지금 출시 중이에요

(반려되면 그 부분만 수정해서 다시 제안하면 통과되서 출시 가능해요)

 

처음 해보는 이모티콘이라서 정말 소중하고 

제눈에는 너무 귀여운ㅎㅎ

(카카오는 정말 어려워요,,, 다 거절당했어요,,, 흡,,,)

 

하나 더 이모티콘을 네이버 ogq에 제안했는데

이번에는 꽤 오래 심사 중이더라고요

근데 오늘 아침에 딱 들어가니까!!

반려,,,

반려...??!!!!

 

 

 

가독성이 떨어진대요,,

나 한쿡인,,, 너무 잘 읽힌다이,,,

 

나만 잘 읽히는 겁니까!!!

(아닙니다 대드는 거 아닙니다.

그저 궁,, 궁금하다입니다,,

데헷,,)

 

괜찮,,, 찮아,,

다,, 다시 수정해서 올립니다,,,

 

2주 후에 다시 뵙도록 합시다 네이버 ogq,,,

 

마치 너와 난 부부,,,

 

혹시 여러분 중에 이모티콘 출시해보고 싶은 분들 계신가요??

저는 거의 모든 이모티콘에 제안해봤는데

'스티팝' '네이버 ogq'

이렇게 두 곳에 승인을 받았거든요!

혹시 더 디테일한 내용이 궁금하시다면 밑 주소를 들어가 보세요!!

 

blog.naver.com/dnfdk0521/222217635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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