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온테이블에서 라자냐가 맛있다고 해서
먹으러 갔습니다 후후
라자냐랑 엔쵸비 파스타 먹었어요
(엔쵸비 처음 먹어봐요)
식당은 조그마하지만
분위기도 좋고
먹을 때 불편함은 없었어요
다만 낮에 갔는데
창가자리 햇빛이 너무 강렬해서
얼굴이 너무 뜨거웠던ㅋㅋㅋ
이게 엔쵸비파스타라는 건데
짭조름하니 오일파스타느낌?
저위에는 고수가 올라가있는데
저는 고수 안 좋아해서
엄마가 다 드셨어요ㅎㅎ
근데 고수가 있는지도 모르게
엄마가 드셔서 그런가
저는 진짜 맛있게 먹었어요
고수가 조금만 닿아도
맛이 느껴지잖아요,,,
안돼,,,
혹시 싫어하시는 분 계시면
먼저 직원분께 말씀해주시는 게
좋을듯해요!!
이것은 라자냐!
낮에 가서 주문가능했던 건가 해요
한정수량이라고 적혀있어서
다 나가면 못 먹을 수도 있을듯해요ㅎㅎ
이 위에도 고수였을까요,,?
이건 고수 아닌 거 같기도 하고,,
쑥갓인가,,?
바로 오븐에서 나오는 건가 봐요
그릇도 뜨거워서 조심해야 돼요
토마토맛이 강렬하니 맛있게
잘 먹었어요><
엄마는 특별히 식당을 찾아다니면서
뭘 먹거나 하시지 않으니
저 두 가지 음식 다 처음 드셔보신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급하게 예약해서 간 거였는데
둘 다 만족하면서 먹고 나와서
다행이였어요ㅎㅎ
혹시 안국역에서 파스타집
찾으시면 한번 가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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