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에서 잠시 자유가 된 언니와 함께
곱창을 즐기러 갔다왔지요
언니가 가보고 싶었던
리스트 중에 한 곳이라고 해서
바로 이곳으로 출발했어요ㅎㅎ
'토지소곱창'
3명이서 갔는데
다들 배가 안 고픈 상태라서
모듬한판 중으로 주문했어요
주문한 음식 기다리고 있는데
세상에,,, 라면이 무료요,,
직접 끓여먹으면 되는데
라면 종류도 여러 가지였고
아니 그니까,,무료요,,
ㅋㅋㅋㅋㅋㅋ
혹시 라면 사업하시나요,,?
어찌 무료요,,
저는 좋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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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안 고파도 끓여봅니다
다들 먹을걸 알아요
난 알아요
라면 다 먹어가니
등장하는 모듬한판,,,
떡도 나오고 신기하게
숙주를 넣어주시더라구요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으라는 사장님의 마음
곱창, 대창, 염통 다 맛있게
찹찹 라면까지 먹으니까
배가 너무 불러서
볶음밥을 못 먹었어요,,,
언니는 맛있어서 형부랑 한번 더와야겠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
언니 볶음밥 후기 좀 부탁해,,,
물론 맛있을 거 같지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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