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무니께서 밭에 심는 씨앗을 하나씩 모으고 계세요ㅎㅎ
이번 김장도 직접 기르신 배추로 하시겠다고 하시며
배추도 심으셨더라구요ㅎㅎ
(밭이 넓지 않은데 다 심어질까,,,,,허허허)
아무튼 이번 년 김장은 아주 맛있겠어요><
어느 날 어머니께선 말씀하셨습니다
"아직 부족하다"
사러 가야 한다며 도착한 곳
강서농협 농자재 판매장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너무 달라서 신기했어요
마트처럼 돼있을 줄 알았는데
농사에 도움 되는 것들만 있더라구요ㅎㅎ
혹시 씨앗을 구매하실 일이 있다며 여기 한번 오셔도 좋을 거 같아요
삽이나, 호미 이런 것도 팔고 다양한 씨앗 등등
구경하는 재미도 있어요
전 잘 알지 못하는 기구들도 많고
처음 보는 것들도 많아서 신기했지만
아버지는 다 알고 보시니까
더 좋아하시더라고요ㅎㅎ
신기한 건 사료도 팔아요!!ㅎㅎ
농사하시는 분들 중에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이 많은지ㅎㅎ
큰 사료랑 간식
목줄까지 팔더라고요
어머니덕에 오랜만에 신기한 경험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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