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마라탕메이트 엄마와 함께 마라탕을 먹고 왔어요 보이는 마라탕집 있으면 들어가서 한번 먹어보고 하는데 오늘은 황비홍마라탕 당첨 저희는 마라샹궈보다 마라탕을 좋아하는데 둘 다 밥을 이미 먹은 상태라 많이는 안 담고 황비홍마라탕에서는 조금만 담아봤어요 전 마라탕 먹을 때 고기 추가 안 하고 야채만 먹어요ㅎㅎ 어느샌가부터 고기 추가를 안 하게 되더라고요 야채만 먹는 게 맛있오,,, 맵기단계는 황비홍마라탕에선 1단계로 했습니다 저는 맵찔이지만 엄마는 매운 거 잘 먹어서 저번에 높은 단계로 먹어봤는데 매운 게 쎄진다기보단 소스가 많이 들어가니까 짜서 이제는 적당한 단계로 먹기로 다짐했습니다 이렇게 담아서 8천 원대 나왔어요 이것저것 담고 신기한 옥수수면 두꺼운 거 담았는데 쫄깃하니 괜찮았어요 황비홍마라탕에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