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서 먹을 걸 찾아다니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 바로 접니다 꼭 밤에 배가고파요 근데 그럴 때마다 먹을 것이 없지요 꼭 없어,, 라면을 먹고 싶지 않은 날,, 헤비하고싶지않아 그렇게 식탁을 맴돌고 있는데 어머니께서 이거나 먹어라 하시며 주셨습니다 바이오티 씹어먹는 프리바이오틱스라고 쓰여있었는데 프리바이오틱스 하니까 맛없을 거 같아서 안 먹는다고 했는데 어머니께서 맛있다고 먹어보라하시어 뜯었는데 뜯자마자 청포도 향이 나는 것이 이것은 내 입맛을 확 사로잡을 불량식품의 향이 나는구나 이건 맛있겠다고 직감했습니다 청포도 맛 젤리인데 아주 쫄깃하니 맛있어서 한숨에 2-3개를 먹어버렸습니다 근데 또 순간 건강 젤리면 하루에 양이 정해져 있을 거 같은데 하고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봉지를 보니 1일 50g을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