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의 나들이

스타벅스 50주년 원두 후기, 스타벅스 원두 나올 때마다 사는 이유

수하🐥 2021. 5. 6. 12:06
 

이번에 스타벅스에서 50주년 원두가 나왔다고 언니가 자기 것 사면서 같이 구매했다고 선물해줬어요!!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드립을 많이 해 마시다보니

원두가 금방금방 없어지더라고요

근데 우연인지,, 언니가 항상 채워주는 것 같은,,ㅎㅎㅎ

또 스타벅스가 음료 쿠폰이나

선물 쿠폰 받은 걸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보니까

원두를 쟁여놓게 되네요ㅎㅎ

 

 

 

 

 

밖에서 마시는 것보다 집에서 마시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은 기분ㅎㅎ

집에서 커피 냄새나는 게 너무 좋아요

커피를 전문적으로 내려서 마시지 않지만 커피맛만 나도 좋은,,ㅎㅎ

저는 그냥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부어요ㅎㅎ

그래도 맛있어요

꼭 필요한 건 원두 가는 기계랑 드리퍼!! 그리고 물 내리는 종이? 거름종이?ㅎㅎ

 

 

 

 

 

 

 

커피를 내릴 때 물 온도가 높으면 원두의 쓴맛이 난다고 해요

그래서 저는 다 끓어서 꺼지기 전에 후다닥 꺼서 물을 내려요ㅎㅎ

 

 

 

산미 없는 원두를 좋아해서 이번 원두도 정말 맛있게 마시고 있어요

표지도 예쁘고 색도 예쁘고ㅎㅎ

 

 

 

 

스타벅스 원두는 정말 무난하게 마실 수 있는 맛이에요

크게 호불호 갈리지 않을 것 같고 그래서 쿠폰을 갖고 계신 분들은 특히 원두를 구매하셨으면,,ㅎㅎ

물론 원두를 집에서 내려마시는 분들이라면요!!

처음 원두를 뭘 사야 되지 고민하는 분들께도 무난 템으로 추천하고 싶어요ㅎㅎ

(제가 그래서 스타벅스 원두를 많이 삽니다,,ㅎㅎ 쿠폰쓰><)

 

 

 

 

 

제가 이제껏 구매해본 원두들 다 괜찮았어요

pike? 그거랑 그 호랑이 그려져 있는 원두 등등ㅎㅎㅎ

 

 

 

 

 

 

 

아니면 제가 인터넷에서 구매한 원두도 정말 잘 마셨어요

파주 오빠?

오빠 시리즈 원두였던 거 같은데ㅎㅎ

제주 오빠, 강릉 오빠,,??

처음 드립을 하셔서 원두를 구매하시는 분들 혹은 저처럼 입맛이 무난하신 분께 추천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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