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에프스토리 카페에 갔어요
오목교역 하면 에프스토리카페가 생각날 만큼
친구들이랑 자주 갔었는데
코로나 시작하고 나서는
친구들과 자주 만나지 못해서
이번에 정말 오랜만에 갔어요
오목교역 1번 or 2번출구로 나오면 찾기 쉬우세요!
[에프스토리 매장 근무 시간]
매일 12:00 - 24:00 (연중무휴)
가자마자 입구에서부터
인테리어가 바뀌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위에 달린 인테리어 소품이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올 것 같아요
제주도에서 보는 핑크뮬리같은 느낌ㅎㅎ
사진 찍고 올라가니까
내부도 아예 싹 바뀌었더라구요!!
예전 인테리어는 뭔가 옛날 감성 고풍적인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느낌이 현대식으로 바뀌고 깔끔해졌어요
에프스토리는 화장실이 참 예뻐요ㅎㅎ
화장실이 내부에 위치해 있고 생각보다 커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따뜻한 아메리카노, 아이스라떼를 시켰는데
원두가 산미가 있는 원두라
아메리카노로 마신다면
아이스로 마시는 것보다 따뜻하게 마시는 게 더 맛있어요ㅎㅎ
디저트는 바로 오레오 치즈케이크!!
예전에 쇼콜라라는 메뉴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져서 매우 아쉬워요
초코 퐁듀처럼 찐득찐득한 초코가 정말 맛있었는데ㅜㅜ
그 메뉴의 아쉬움을 오레오 치즈케이크로 달래주었지요ㅎㅎ
오목교역에서
예쁜 카페를 찾으시거나 가까운 카페를 찾으신다면
에프스토리 카페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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