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의 나들이

등촌샤브칼국수계양점, 계양구청 맛집, 점심특선(세트)과 기본 버섯칼국수와의 차이점

수하🐥 2021. 3. 16. 12:53
 

 

엄마랑 계양구청에 갈 일이 있어서 

볼일 끝나고 점심 먹으려구

그 주변 맛집을 찾았는데

등촌샤브칼국수 계양점이 지도에서 나오길래

바로 이쪽으로 저의 마미를 안내했습니다

 

 

 

 

 

[등촌샤브칼국수계양점 매장 근무시간]

월 - 금 (화요일 제외) : 11:00 - 23:00

 

 

 

등촌샤브칼국수

 

 

등촌샤브칼국수는 사랑입니다ㅎㅎ

 

 

처음 등촌샤브칼국수 먹은 곳이 계양점이었는데

계양구청에서 가까운걸 이제야 알았네요ㅎ

 

 

 

밥이 무엇보다 우선인 삶

 

 

포장하면 10%할인

 

 

 

엄마는 딱 한번 샤브칼국수를

등촌? 에서 드셔 보신 적 있다고 하시더라구요ㅎㅎ

 

 

 

 

저는 그냥 기본 버섯매운탕 칼국수 시키려고 했는데

엄마가 점심특선으로 한번 먹어보자고 하셔서

그렇게 시켰어요

 

 

 

1인 가격 13,000원

 

 

 

 

 

이모님이 점심특선은

야채(버섯, 미나리)가 기본보다 덜 나온다고 하시더라구요

대신 고기 포함해서 나오고

 

 

기본 버섯매운탕칼국수를 시키면 고기는 따로 추가해야 된대요

대신 야채 가득!!

 

 

 

점심 특선: 야채 적고 고기 포함

                       기본: 야채 많고 고기 따로 시켜야 함

 

 

 

버섯매운탕칼국수 가격: 11,000원

                 샤브용 고기: 11,000원

 

 

 

 

근데 등촌샤브칼국수는

야채 특히 미나리가

포인트잖아요ㅎㅎ

그래서 야채를 더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기본으로 시키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먹고 추가하는 값이 더 나와요ㅎ

야채 추가가 6,000원ㅎ

 

 

 

고기 찍어먹는 간장과 고추냉이

 

 

 

저희는 점심특선으로 먹었는데

엄마가 고기를 안 먹고 싶다고 야채만 드셔서

엄마 야채

저 고기

이렇게 먹으니까 배부르더라구요ㅎ

 

 

 

엄마가 잘 드신 김치

 

하지만 칼국수 안 먹을 순 없죠

(칼국수는 기본으로 나와요!)

 

 

 

 

 

 

면이 쫄깃쫄깃하니 맛있더라구요ㅎㅎ

 

엄마도 배부르다고 하셨지만

잘 드셨어요ㅎㅎ

 

 

 

그리고 이모님께 볶음밥 볶아달라고 부탁드리기!!!

매장에서 볶아먹는 볶음밥이 젤루 맛있어요

(볶음밥도 기본으로 나오고 추가 시 2,000원!)

 

 

 

 

 

 

 

엄마가 볶음밥 드시더니 맛있다고 숟가락을 계속 움직이시더라구요

배부르니까 한 입만 먹는다고

나머지 너 다 먹으라고 했는데

반반 딱 같이 나눠먹었어요ㅋㅋㅋㅋ

 

 

 

 

배부른 식사하고 나왔습니다 꺼억

 

 

 

 

계양구청에서 맛집 찾으시면 등촌샤브칼국수계양점 추천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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