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굉장히 저렴한 가격의
점심 오마카세 런치 코스이기에
미리 예약하고 가시는 거 추천드려요!
살면서 오마카세를 먹어 본 적이 없어서
너무 궁금했는데
어떤 분이 인스타로 올리셨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캡쳐하고
전화해서 문의드렸는데
캐치 테이블? 그걸로 예약하면 된다고 해서
바로 시간 맞춰서 예약했는데
저희는 런치시간대 중
제일 늦은 시간대인 1:20분 예약이었거든요
만약 도란도란 이야기하면서
드실 분들은 이 시간대는 비추예요ㅜㅜ
금방 브레이크 타임이 돌아와서
후다닥 먹어야 하는 게 좀 불편하더라구요ㅜㅜ
그래서 조금은 빠른 시간대 추천합니다!!
가자마자 솥밥만 선택하면
코스 음식을 천천히 하나씩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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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첫 음식부터 다 맛있었어요ㅎㅎ
스시도 맛있고 우니올려서 나온 초밥도
신선하고 맛있었어요
시원하게 맥주 시켰는데
단맛이 없는 맥주여서
조금 아쉽ㅜㅜ
카스 입맛,,,ㅋㅋㅋㅋ
술을 아시는 진정한 분들에겐 추천!!
저는 제일 아쉬웠던 점이
솥밥이었어요
제가 선택한 솥밥은
명란 솥밥이었는데
저한테 너무 짰어서ㅜㅜㅜ
다음에 간다면 다른 솥밥을 선택할 거예요ㅜㅜ
하지만 가격대 생각하면
굉장한 메리트가 있는 곳!!
27,000원이거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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