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중반을 달릴 때쯤?
다녀온 강릉
차로 가도 세 시간이 넘게 걸리지만
언니가 하루쯤은 이렇게 달려도 좋다고 하여
바다 보고 싶어서 달려갔어요
아침에 만나서 출발하기로 했는데
제가 알람 소리 못 듣고 늦게 잃어버리는 바람에
언니가 직접 우리 집에 들어와서 저를 데려가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었죠,,ㅎ
밥을 안 먹고 출발했어요
저희가 가보고 싶은 식당이 있어서
거기가 바로 '장천식당'
언니가 곱창전골이 맛있다고 해서 가서 곱창전골을 먼저 때리고
해변으로 달려갔어요
그날 정말 추워서,, 오래 밖에 못 있었어요
(진짜 너무 추웠어요,,ㅎ)
진짜 너무 추워서 커피 한잔 사러 들어갔어요
(그렇게 추운데 핫팩 가져올 생각을 왜 못했을까요
언니가 가져와서 그걸로 번갈아가면서 썼어요ㅎㅎ)
안목해변 바로 앞에 bossa nova라는 카페가 있는데
다음에 강릉에 또 놀러 가면 거기에 다시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왜냐하면 통유리에 깨끗해서 확 트인 느낌이 좋더라고요
(보사노바 강릉점 주차장 있습니다!)
커피를 들고 안목해변 바다 파도치는 것 보고
사진도 많이 찍고
추워서 차에 갔다가 다시 나와서 바다 보고
충분히 봤다고 생각했을 때
차에 다시 타서 집으로 출발했어요
언니가 여기에 오면 항상 들리는 빵집이 있는데
거기 갔다가 빵 포장해서 가야 한다고 해서 들렸는데
지금 또 거리를 찾아보니 속초더라고요?
지금 또 시간을 찾아보니 1시간 걸리네요??
ㅎㅎ
서울에서 출발하는 것보다 가까우니까 언니가 간 것 같아요ㅎㅎ
봉브레드 마늘빵을 샀는데
진짜 맛있어요
진심 진심,,, 그렇게 촉촉한 마늘빵을 처음 먹어봤어요
다음에 가면 또 사 먹을 거예요
만약 빵 궁금하시면 구경해보세용용!
https://blog.naver.com/dnfdk0521/222178339812
[속초 빵집] 속초에서 해야 할 일- 봉브레드에서 마늘 바게트 포장하기
속초는 즉흥여행으로 갔다 왔어요차 타고 슝바다만 보고 다시 슝집 돌아오는 길에언니가 추천해 준 봉브...
blog.naver.com
이렇게 강릉/속초 나들이하고 집으로 돌아왔어요ㅎㅎ
강릉 나들이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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