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푸른수목원아시나요??
여기 굉장히 예뻐요!!
저는 비가 와서 수목원을 제대로 못 봤지만 날 좋을 때 꼭 산책하세요!!
이 근처에 친구가 살아서 이번에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러 갔다가 저녁으로 마라탕을 먹었는데요
마라탕 집을 지도에서 못 찾겠어요
이름이 그냥 마라탕 같은데,,, 스읍,,,
간판을 찍는다는 걸 깜빡해서,, 장소는 어디 있는지 알겠는데ㅋㅋㅋ
마라탕이랑 마라샹궈 꿔바로우까지!! 세 개 메뉴 시켜서 먹어봤습니다
마라탕/마라샹궈는 가게마다 맛이 약간씩 다르잖아요
그래서 궁금했어요ㅎㅎ
여기는 어떤 맛이 날까,,ㅎㅎ
하지만,, 역시 저와 친구들은 맵찔이기에 마라탕/ 마라샹궈 둘 다 2단계 보통맛으로 먹었어요
저는 조금 매울지라도 백탕보다 홍탕이 먹고 싶더라고요ㅎㅎ
그리고 마라샹궈에는 고기 200g추가!!
마라탕의 보통맛에서 약간 마라탕의 맛보다는 사골육수? 의 느낌이 더 나서
소스를 조금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
마라샹궈는 굿뜨!!
깨 뿌려진 마라샹궈는 처음이었는데 깨가 뿌려져 있으니까 고소하니 맛있었어요
매운 정도는 딱! 적당하고 소스가 잘 배어있어서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하지만 여러분 하이라이트는 꿔바로우입니다
꿔바로우 맛집이에요
꼭 드셔야 해요!!!
꿔바로우 기억하세요 꿔!!!!
고기도 맛있고 소스도 맛있고,,, 츄릅,,,
새우볶음밥은 따로 시킨 것이 아니라 세트메뉴로 해서 추가했어요
마라탕이랑 새우볶음밥 세트
이렇게 하면 마라탕은 안의 재료의 무게가 어느 정도 넘어야하더라구요??
열심히 채워서 넣고 마라탕 주문했습니다ㅎㅎ
맛있었어요
처음에 친구 집 놀러 왔을 때는 이제 개발되는 곳인 듯 가게들이 많이 없어서 휑했는데
이번에 가보니까 많은 가게들이 들어와서 정말 어디를 갈지 골라야 할 정도더라고요
좋아요ㅎㅎ
다음에는 또 다른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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