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동창과 오랜만에 발산에서 만났어요 친구가 발산에서 한 번도 안 먹은걸 같이 먹고 싶어서 은행골을 선택했어요 발산에 정말 맛있는 가게가 많은데 하나씩 데려가고 있거든요ㅎㅎ 초밥을 좋아하는 저는, 초밥을 먹을 때마다 은행골에 먼저 문의하거나 방문해요 정말 초밥의 회도 맛있고 심지어 밥도 맛있어요ㅎㅎ 친구가 항상 들어보기만 하고 처음 와본다고 해서 두근만 삼두근반,, 특초밥 2개 시켜서 먹었어요 저는 보통 참치를 별로 안 좋아하는데 장새우를 좋아해서 특초밥으로 시켜요 장어도 있고 광어도 있고 연어도 있어서 맛있게 끝까지 잘 먹을 수 있어요 은행골의 특징은 밥이 조금 질다는거예요 젓가락으로 잡으면 밥이 흐트러지는 경우가 있는데 그래도 맛있어요,,,, 또 먹고 싶어 졌어요,,,,하,,, (은행골의 키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