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하이볼 좋아하는 친구들의 선택으로 방문해 봤습니다 저는 하이볼을 즐겨하지 않지만 다수결의 힘이 있다면 저는 한 발짝 멀리 그들의 의견에 동의하는 멋진 어른으로소 '스탠딩박스'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홍대역에서도 연남동에서도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어요 저 여기 근처에서 연예인 봤습니다 그의 이름은 기억이 안 나지만 분명 제가 티비에서 많이 뵙던 분이었어요 진짜,, 잘 생기셨더라구요,,, 감사합니다 제 앞에 계셔주셔서,, 안에 내부는 넓은 편은 아니에요 회식장소?로 제격이기보다는 소수인원끼리 한잔 찌그리,, 아니 마시기에 적합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생각보다 내부 음악소리가 너무 커서,, 밖이랑 가까운 곳에 앉았어요 앞에 스피커가 있어서 그런지 서로 말소리가 안 들리겠더라구요 제가 그래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