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랑 도쿄 빙수에 토마토 빙수가 엄청 먹고싶어서 포장하려고 갔는데 불이 다 꺼져있는,,, 불안감이 엄습,,, 아냐,,,, 그럴리가 없어,,, 여기까지 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걸음을 걸었던가,,, 아닐세,, 아니야,,, 어쩔 수없이 그날은,, 포기하고 다시 집으로 컴백호오옴~ ㅋㅋㅋ 그리고 또 생각나서 갔는데 다행히도 오쁘은 나는 지성인이다 또 가서 닫힌 모습을 볼까 봐 전화했는데 받으셔서 입가에 미소가,,,ㅎ (여러분도 꼭 전화를,,, ) 언니한테 제가 처음에 토마토 빙수 소개해줬는데 처음 듣는 사람들은 다 에,,,? 토마토? 이렇게 반응이 나오잖아요 우리 언니도 그랬는데ㅎㅎ 지금은 가끔 불현듯 생각난데요ㅋㅋㅋ 아직 경험하지 못하신 분들께 정말 추천해요 어떻게 이런 맛이 나지? 하는데 뭔가 중독되는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