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에 정말 오랜만에 갔어요 동생이 거기 살아서 가끔 방문하곤 하는데 갈 때마다 청라는 정말 먼 듯 가까운 존재,,,ㅎㅎ 역에서 항상 버스를 타야 하니까 버스 타는 것도 어렵고 노선도 많고 참으로 제가 아직 이런저런 거 찾아볼 수 있는 나이라 다행이다 싶어요 껄껄 여기는 언니가 인터넷으로 찾은 곳이에요 이름은 상상식당 지도가 알려준 대로 버스 타고 내렸는데 항상 내리던 상가 쪽이 아니라 아파트 쪽으로 내린 거예요 청라청라하는 이유를 거기서 발견했잖아요 단지가 엄청 넓고 분수에다가 냇가?처럼ㅋㅋㅋㅋ 와우 엄청 예쁘고 좋더라고요 와와,,, 하면서 계속 걸어갔어요 지도상으론 계속 직진하면 되더라고요 알고 보니 단지 안? 에 상상식당이 있어서 주민분들이 외식하기 참 좋은 공간일 거 같았어요 저희가 저녁 시간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