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스타벅스에서 50주년 원두가 나왔다고 언니가 자기 것 사면서 같이 구매했다고 선물해줬어요!! 코로나 이후로 집에서 드립을 많이 해 마시다보니 원두가 금방금방 없어지더라고요 근데 우연인지,, 언니가 항상 채워주는 것 같은,,ㅎㅎㅎ 또 스타벅스가 음료 쿠폰이나 선물 쿠폰 받은 걸로 원두를 구매할 수 있다 보니까 원두를 쟁여놓게 되네요ㅎㅎ 밖에서 마시는 것보다 집에서 마시는 게 더 맛있는 것 같은 기분ㅎㅎ 집에서 커피 냄새나는 게 너무 좋아요 커피를 전문적으로 내려서 마시지 않지만 커피맛만 나도 좋은,,ㅎㅎ 저는 그냥 커피포트에 물 끓여서 부어요ㅎㅎ 그래도 맛있어요 꼭 필요한 건 원두 가는 기계랑 드리퍼!! 그리고 물 내리는 종이? 거름종이?ㅎㅎ 커피를 내릴 때 물 온도가 높으면 원두의 쓴맛이 난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