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에 이렇게 큰 빵집 겸 카페가 있는 줄 몰랐어요 엄청 커요 밖에서 봐도 건물이 큰데 그 건물 전체가 비맨션이니까 더 놀랐어요ㅋㅋ 전체 4층 건물이고 저는 맨 꼭대기층에 자리를 잡았어요 층마다 분위기가 살짝 다른 것 같은데 창가에 앉고 싶기도 하고 4층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거기로 똭!! 빵만 파는 곳이 아니더라구요? 식사도 할 수 있는 공간이라서 스테이크도 팔고 파스타, 버거 등등 다양하게 팔아요 하지만 저희의 목적은 빵이었기 때문에 빵 쪽으로 달려갔습니다 종류가 엄청 여러 가지라서 보는 재미도 있어서 2바퀴 돌고 어렵게 빵을 골랐어요 다 먹고 싶지만 다 먹을 수 없음을 하는 아이들 자제하고 3개 골랐습니다 크로플, 앙버터크로와상, 또 하나 이름을 모르겠지만 약간 피자빵 느낌 다 맛있었어요 세 개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