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날 있잖아요
뿌링클이 갑자기 땡기는 날
그날 할인하면
정말 주문 안 할수가 없어요
그날이 그날이었어요
배달앱을 들어갔는데
뿌링클콤보를 15,000원에 파는 날
(원래 18,000원)
바로 주문했습니다
망설이면 시간만 아깝지
주문하고 나서 갑자기 비가 와서....
요청란에 늦게 오셔도 된다고 적으려고 했는데
주문을 끝내면 요청을 할 수 있는 곳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괜히 조마조마 기다리고 있었는데
다행히 안전하게 오셨더라고요
(정말,,, 비 오는 날 배달시키면 죄송스러운 마음뿐,,,)
박스를 딱 열자마자 퍼지는 뿌링클 냄새,,,
미쳤따리,,,,
너무 좋쟈나,,,~~~
맛도 있어
미쳐미쳐
정말 가끔씩 시켜먹으면 너무 맛있어요
한 번에 왕창 먹을 수 있습니다
먹고 싶은 건 사 먹을 수 있는
참된 어른이 되고 싶다,,,
반응형
'강서구 밥밥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애슐리 새우 감바스 파스타 (0) | 2021.07.26 |
---|---|
발산역 순대국, '독산성 전통 순대국' 발산점 포장 (0) | 2021.07.14 |
발산 '피자쏭' 반반피자(더블포테이토/불고기) (0) | 2021.06.28 |
청유훠궈소스, 당면 넣어서 먹기(중국당면과 비교) (0) | 2021.06.21 |
아침으로 가볍게 누룽지, 농부의선물(누룽지 3kg) (0) | 2021.06.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