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의 나들이

임학역 마라탕, 계산동 마라천향 계양점(마라탕, 꿔바로우)

수하🐥 2021. 6. 15. 13:02
 

언니랑 오랜만에 마라탕을 먹었어요

마라탕, 훠궈,,, 러버,,,

 

 

이날의 메뉴 고민은

소바 vs 마라탕

이었는데

다수결의 원칙으로 마라탕을 꼽았어요

ㅋㅋㅋㅋ

 

 

(언니가 소바도 맛집이 있다고 했으니까

다음엔 소바집 꼭 가야지)

 

 

 

 

저는 여기서 마라탕, 마라샹궈 다 먹어봤는데

제 원픽은 마라탕,,,!!!

 

 

저는 마라탕이 더 맛있더라구요ㅎㅎㅎ

 

 

 

 

 

여느 마라탕 집처럼 채소를 담고

그다음 고기 추가해서 이모님께 주문을 넣습니다

마라탕은 매운맛 3단계로 했어요

매운 거 못 먹는 저희도 3단계하면 약간 칼칼?정도?

신라면보다 쬐에끔 매워요

그 향신료의 매움이 가슴을 쿡쿡ㅎㅎ

 

 

 

그리고 꿔바로우까지 주문했어요껄껄

마라탕만 먹으면 아쉬우니께,,,><

 

 

 

 

 

 

별로 안 넣은 것 같았는데

접시 보고 놀래버려,,,,

접시는 안이 엄청 깊은 그릇이었는데

그게 꽉 차서 다 먹을 수 있을까,,, 

순간 시답지 않은 고민을 해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 먹어버렸어요,,,

 

 

 

 

꿔바로우도 다 못 먹을까 봐 조금씩 잘라서 먹었는데

(혹시 포장해야 할 수 있으니,,,)

허허허허

깔끔히 해치우고 왔습니다

맛있듭디다,,,

 

 

 

마라탕도 맛있고 

꿔바로우도 맛있고

이 집은 맛집이 맞습니다,,

 

 

 

 

 

 

다음에 계양 놀러 가면 또 먹어야즤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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