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밥밥밥

마곡 초밥 스시 은행골, 아부지입맛에는 안 맞은 이유

수하🐥 2023. 6. 6. 22:23
 

 

저는 보통 초밥집 가면

은행골은 기본이상은 한다고 생각해서

가고 싶은 곳 따로 없으면

거의 은행골로 가거든요

요즘 은행골 체인점도 많이 나와서 

좋아요ㅎㅎ

 

 

이번에는 아부지랑 동생이랑

스시 먹고 싶다고 해서 

제가 앞장서서 초밥집에

둘이 데리고 마곡 은행골 갔다 왔어요

근데,, 둘 다 반응은,,,?

 


마곡 초밥 은행골
마곡 스시
마곡 은행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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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스시

 

 

 

은행골 여기가 컨셉?이 밥이 찰진? 물기가 좀 있어서

젓가락으로 잡을 때 밥이 흩어진다고 해야하나?

저는 보통 제가 데리고 간 사람들은

 다 좋아해서 호불호 있을 거라고 생각을 못했는데

아부지랑 동생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젓가락으로 잘 안 잡히는 거랑

꼬들밥? 이 아니고

집에서 먹던 밥의 질감이 달라서 

아부지는 다른 일반 초밥이 더 좋대요

ㅎㅎ

 

 

마곡 초밥
마곡 스시

 

 

싫을 수도 있지 그럴 수 있지

하지만 난 맛있는데ㅜㅜ

 아부지랑 동생이 안 맞아서

아쉬워요

다음번에는 다른 곳에

데려가서 만족시켜주리라,,

 

 

마곡 스시 은행골에서는

우동을 서비스로 주십니다

초밥은 세트, 단품 주문할 수 있어요

세트에는 12피스가 나옵니다

안에 내용물이 다르게 나오기 때문에

3개의 세트 중에 골라서 주문하시면 됩니다

 

 

마곡 초밥 은행골
마곡 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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