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의 나들이

안국역 3번출구 카페 '어니언(onion)' 한옥카페, 빵집 /팡도르, 올리브베이컨

수하🐥 2023. 5. 28. 14:23
 

어니언
안국역 어니언

 

 

제가 어니언 다른 지점은 가봤는데

안국역 어니언은 처음 가봤어요

빵은 워낙 다양하고 맛있다는 건 알고 있었는데

안국역은 항상 갈 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실패했었거든요

 

 

언제나 웨이팅인 곳,,

주말은 더해,,

이번엔 평일에 갔는데도

조금? 웨이팅 하고 들어갔어요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한옥이 진짜 예쁘더라구요,,

외국분들이 정말 많으셨는데

저라도 친구 데리고 간다면

여기를 데리고갈 거 같아요

예쁜 곳,,,

 

 

밖에도 앉을 수 있는데 

한옥느낌보다는 외부에 의자가 있어서

한옥느낌을 낭낭하게 받고 싶으시다면

조금 웨이팅 하셔서

안쪽에 앉는 거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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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언 팡도르

 

 

빵 사는 것도 웨이팅 해야 돼요ㅋㅋㅋ

자리 잡는 게 웨이팅이었으니 당연한 말이겠죠,,?

저희는 팡도르라는 빵과 올리브베이컨이라는 빵을 

구입했어요 거기에 아메리카노!

어니언 안국역점은 음료를 구입할 때

우유를 선택할 수 있더라고요

우유, 두유 한 가지 더 있었는데,,

이놈의 기억력,,

 

 

하지만 저는 빵이 달달할 거 같아서

아메리카노!!

 

 

팡도르

 

 

이 팡도르빵은 예뻐요

위에 눈이 온 빵같이,,

ㅎㅎ

 

 

맛은 안에 크림이 있는 빵은

아니라서 가루 달달한 빵인 맛,,?

으엄청 맛있거나하진 않아요

ㅎㅎ

 

 

 

어니언이 소금빵으로 유명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언니는 몇 개 사갔어요

 

 

빵 종류가 다양해서

빵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올릭><

 

 

근데 가격은 노 홀릭,,,

ㅜㅜ

 

 

올리브베이컨

 

 

저희가 줄 서면서 지나갈 때

이 빵이 갓 만들어져서 나오더라구요

따뜻하게 맛있을 거 같아서

이것도 구매했습니다!

올리브 베이컨

 

 

바질향이랑 토마토,,,

맛없을 수없어요

따뜻하게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어요

저는 팡도르 올리브베이컨

둘 중에 고르라 하면

올리브베이컨!!

 

 

어니언 소금빵

 

 

아메리카노는 산미 없는 아메리카노라서

구수한 아메리카노 좋아하시는 분들은

호불호 없이 좋아하실 거예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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