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암역 파스타집으로
언니가 찾아서 찾아간 금야
맥주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과일향이 나는 맥주 중에 조금 더 과일향이 강한
맥주로 골라서 마셨는데
뒷맛이 조금 씁쓸? 했어요
그래서 끝까지 마신ㅎㅎ
투움바 파스타가 유명하더라고요
근데 저희는 리조또도 시킬 거였어서
리조또를 투움바 리조또로 시키고
파스타를 봉골레 파스타로 시켰어요
전체 풀네임이 뭐였는지
기억이 안 나네,,
역시 이래서 메뉴판 사진도
찍어야 하는 건데
깜빡했숩니다,,,
봉골레 오일파스탄가,,,
오일이었는데,,,?
(맛만 좋더라!)
투움바 리조또에
아주 새우가 큼지막한 게
하나 떡하니 들어가 있습니다
맛있어요ㅎㅎ
여기 식당은 그게 맛있더라구요
느끼할까 봐 무처럼 먹으라고
열무,,,?일까요?
김치,,,김친데,,,
총각무처럼 담근,,,
그거 아주 맛이 있습니다
ㅋㅋㅋ
언니는 하이볼에 빠져있어요
가게에 하이볼 있으면
한 번은 꼭 시키는 편이에요
하이볼 종류가 3가지가 있었는데
그중에 제일 언니 취향에
맞을것같은 얼그레이 하이볼 시켰어요
저는 하이볼 취향이 아니라서
한입만 먹어보고,,,ㅎㅎ
언니가 원래 술 하나 주문하면
거의 다 못 마시거든요
근데 이건 끝까지 다 마시더라구요ㅎㅎ
금야 식당에
음식 종류가 꽤 다양한편이었는데
다음엔 피자 먹어보러 가야겠어요
(스테이크도!!)
검암에서 파스타집 찾으시면
금야 식당이 분위기도
너무 좋아서 추천드려요~!!
(데이트하기 좋은 식당?)
저녁에서 저녁 분위기밖에 모르지만
위치가 좋아서 낮에 가도 좋을 거 같아요
아! 그리고 낮에 가면 런치 가격으로
가격이 좀 저렴하더라고요ㅎㅎ
그거 알아보시고 가면 좋을 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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