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밥밥밥

발산역 마라탕 '하오마라' 순한맛

수하🐥 2021. 10. 2. 11:22
 

신호등을 건넜을 뿐인데 홀리듯 들어간 하오마라 마라탕 집,,

신호등 바로 앞에 있어서 그냥 지나치고 갈 수가 없었다는 것은

나의 아름다운 핑계,,,

 

 

생각보다 발산역 근처에 마라탕 집에 많아서 기분이 좋아요

마라탕러버로써 이렇게 기쁜 일은 또 없습니다,,

 

 

이미 뭘 먹고 약간 출출해서 들어갔던 거라

조금씩 담으려고 했는데 집게를 잡고 있으니까

조절이 힘들었습니다,,

 

 

저희는 매운맛을 못 먹기 때문에

순한 맛으로 골랐고

둘이 먹을 때 고기를 항상 남기게 돼서 

고기는 추가 안 하고 야채만 했어요

 

 

 

마라탕 재료 중에 제일 추천하는 재료는

옥수수 면, 배추, 청경채, 모든 야채 종류들!!

 

 

순한 맛으로 하니 저희의 입맛에 딱 맞는,,,!!!!

 

밥은 1,000원 추가!

 

 

싹싹 비웠습니다,,

여기 맛있네요,,

다음에 또 가야지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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