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하의 나들이

돌아온 와클, 12개 사버린 나

수하🐥 2021. 9. 6. 12:40
 

언니가 와클이 돌아왔다며

먹어봤는데 맛있었다고 사 먹어보라고 해서

사 먹어보고

저는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돌아온 와클인데

전에 있던 와클은 생각도 안 날만큼

맛있어요,,,

 

 

내가 찾던 그 사랑,,, 

저는 약간 이런 짠맛나는 과자에 매료될 때가 있는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편의점에 그거 갈릭맛나는 프레첼과자

 

 

제가 학창 시절 때 그거에 미쳐서

하교할 때마다 사 왔던,,, 추억,,,

 

 

전 한번 중독되면 계속 그것만 찾아서 먹더라구요

그러다가 질리면 그다음부터는 생각도 안 나요ㅋㅋㅋ

 

 

 

 

 

 

 

제가 그 중독이 또 온 것 같습니다,,,

바로 그 이름 와클

돌아온 와클

맛만 볼까하다가 바닥을 봐버린,,, 저로선 

멈출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 편의점에서 사 먹고 또 생각나서

집 주변 편의점 가니까 안 들어와 있어서

멀리 걸어서 나가서 사 올까 하다가,,

'아니지,,,

내가 하나만 먹을 수 있어,,,?

아니지,,,

계속 사 먹겠지,,,

그럼 돈을 좀 아껴볼까,,,?'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76g에 960원

'오호라 그래 너로구나'

편의점에서 사 먹으면 1,500원이거든요

근데 사실 배송비 보고 살짝 멈칫,,,

3,000원,,,?

스읍,,, 가는 게 더 낫겠지 않나 했지만 그래도 조금 아낄 수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12개 샀어요 껄껄껄

 

 

 

 

 

 

 

집에 도착하고 촤락 정렬시키고 하나씩 빼서 먹고 있습니다

단점은 하루에 한 개만 먹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참을 수 없숴,,,

 

 

 

여러분도 와클 한번 드셔 보세요

프레첼을 좋아했던 분이라면

너무나도 애정 하는 과자가 되지 않겠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껄껄껄,,,,

 

 

몇개는 상자가 구겨져왔지만 맛만 괜찮더라!!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