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가 와클이 돌아왔다며
먹어봤는데 맛있었다고 사 먹어보라고 해서
사 먹어보고
저는 사랑에 빠져버렸습니다,,,
돌아온 와클인데
전에 있던 와클은 생각도 안 날만큼
맛있어요,,,
내가 찾던 그 사랑,,,
저는 약간 이런 짠맛나는 과자에 매료될 때가 있는데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편의점에 그거 갈릭맛나는 프레첼과자
제가 학창 시절 때 그거에 미쳐서
하교할 때마다 사 왔던,,, 추억,,,
전 한번 중독되면 계속 그것만 찾아서 먹더라구요
그러다가 질리면 그다음부터는 생각도 안 나요ㅋㅋㅋ
제가 그 중독이 또 온 것 같습니다,,,
바로 그 이름 와클
돌아온 와클
맛만 볼까하다가 바닥을 봐버린,,, 저로선
멈출 수 없었습니다,,,
처음에 편의점에서 사 먹고 또 생각나서
집 주변 편의점 가니까 안 들어와 있어서
멀리 걸어서 나가서 사 올까 하다가,,
'아니지,,,
내가 하나만 먹을 수 있어,,,?
아니지,,,
계속 사 먹겠지,,,
그럼 돈을 좀 아껴볼까,,,?'
인터넷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76g에 960원
'오호라 그래 너로구나'
편의점에서 사 먹으면 1,500원이거든요
근데 사실 배송비 보고 살짝 멈칫,,,
3,000원,,,?
스읍,,, 가는 게 더 낫겠지 않나 했지만 그래도 조금 아낄 수 있더군요
그래서 그냥 인터넷으로 샀습니다
12개 샀어요 껄껄껄
집에 도착하고 촤락 정렬시키고 하나씩 빼서 먹고 있습니다
단점은 하루에 한 개만 먹지 않는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하지만,,,
참을 수 없숴,,,
여러분도 와클 한번 드셔 보세요
프레첼을 좋아했던 분이라면
너무나도 애정 하는 과자가 되지 않겠나라고 생각이 듭니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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